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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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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진행으로 몸과 마음이 이완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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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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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명상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말은 줄이고 실천하고 행동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말을 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안의 감옥 에서 너무 많은 말을 한 것이 아닌가? 말로써 또 다른 업을 짓는 것이 아닌가?’ 하며 개인 방에 들어가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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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을 통해서 하마터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갈 뻔 했던 불필요한 것들을 일부나마 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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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혼자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에 묻기 보다는 남에게서 자신을 찾으려는 경향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신에게서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 또한 노력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마음속에 뭔가 가득 차 있는데 버리라면 버릴게 없는 게 그게 저의 숙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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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만나고 싶은 사람을 이번 교육에서 만나서 좋았고 프로그램진행도 좋았습니다. 에니어그램 교육을 통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제가 가진 9번 유형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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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유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불씨와 함께 나 자신에 대한 의심, 두려움, 걱정들 다 버리고 갑니다. 살아가면서 그것들이 또 쌓이면 비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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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아침, 처음으로 절 명상을 하였습니다. 둘째 날 아침, 절 명상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면서부터 의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근심 걱정 번뇌를 버리고.. 진정한 나 자신을 위해 절을 했습니다. 하루 지나고 일어나 블라인드를 걷으니 북쪽 산에 구름인지 안개인지 하얀 연기가 저에게는 날아가는 백조의 형상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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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안 또 다른 자유’를 느끼고 떠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하며 창문을 통해 보이는 여명의 산의 모습이 또렷하게 보이는 곳은 나의 현실이고 안개에 묻힌 부분은 다가올 나의 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보이는 산(현실)의 존재를 부정하고 회피하며 안개에 묻힌 산(미래)이 다가오면 모든 것이 내 편이 되어 줄 것이라는 허망을 보고 달려온 50여년의 세월이었다고 봅니다. ‘욕심’이었음을 자인하고 비우려 노력합니다. 지금은 ‘내 안의 감옥’에서 임시로 출소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 갈 날에는 지금 살아 온 날 보다 나를 나만의 감옥에 가두는 일이 줄어 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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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행복공장에 들어서는 순간 이제부터는 완전히 감옥에 갇혀서 3박4일 동안 외부와의 모든 인연을 끊고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보니 처음에 낯설게만 느껴졌던 부분들이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연기 속으로 말끔히 사라지고 나만의 공간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새롭게 나를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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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들의 세심한 배려와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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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내가 진정 좋아하고 바라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민하고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나의 감정 기분 뿐 만 아니라 가족과 직장동료들의 감정과 기분을 살피면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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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이후로 단체복을 입고 오랜 시간 같이 있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삼삼오오 같은 옷을 입고 다니니 기분이 설레고 보는 내내 귀여웠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고 사랑스럽고 연약하고 강하고 고민하는 동료 선후배들에 대한 발견이 감사하고 의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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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금은 생각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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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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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의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편한 가운데 명상하며 성찰하고 지나온 생활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인간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자기 방에서 혼자 조용히 머무르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라는 글귀.. 마음에 잘 새겨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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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고 따뜻한 미소가 일품인 이사장님, 정갈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원장님 등등 친절한 분들이 이끌어 주는 덕분에 3박4일이 후딱 가버려 수료일이 되자 아쉬움마저 듭니다. 처음에는 핸드폰과 TV, 신문, 인터넷이 없어 세상과 단절되고 고립된 느낌이 불편했는데 차츰 익숙해지자 이 생활을 즐기게 되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욕심, 근심 내려놓고 온전히 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연과 교감하다 보니 자연인으로 살아도 적응 할 것 같은 자신감도 은근히 생겼습니다. 그리고 절 명상을 하면서 내 자신의 삶에 정리와 행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성스러운 식사, 자연과 어우러진 숙소, 어느 일급 호텔 음식과 잠자리가 이처럼 훌륭할까 싶습니다. 동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교육, 장소로써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앞으로 행복공장의 무구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저는 앞으로 물질을 탐하지 않고 남을 도우며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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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한 번 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음식 장만해 주신 분의 친절함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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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여유로우면서 일관성 있는 프로그램 구성, 적절한 강사, 원장님과 이사장님 그리고 스텝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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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입니다. 교화가 덜 된 거 같긴 한데(농담ㅎ) 힐링은 잘 된 거 같습니다. 밖에 나가서도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여유 있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교육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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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명상도 잘 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혼자 있어보니 답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명상하라고 시간을 주었는데도 잘 못한 거 같아 반성이 됩니다. 앞으로 혼자 있을 기회가 있으면 명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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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좀 쉬고 싶다.’,‘혼자 푹 자고 싶다.’ 라는 갈망이 있었는데 좀 쉬고 힐링을 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 식사 때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은 따뜻한 온돌에 독방, 동료들과 산길, 논길, 걸으면서 마음껏 수다 떨며 소리 내어 웃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추억으로 기억하며 행복공장 이사장님, 원장님,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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