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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 후기] 법무부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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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곳에 오기 전에 “킬링”이라는 등 좋지 않은 말을 들어서인지 별로 오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곳에 와서 2박 3일 동안 있으면서 생활해보니 모처럼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원장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와 세심한 교육진행에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훌륭한 교육, 좋은 공기 덕분에 진짜 힐링을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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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나름대로 마음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을 소중하게 생각된다. 무심코 지나쳐 버리며 무관심 아니 관심으로 상처를 받았을 처와 아들·딸 생각에 많이 괴로웠다. 앞으로 이곳에서 느끼며 작심하였던 사랑으로 실천하며 살겠다. 물심양면으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주신 행복공장 가족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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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동안 감사드리며, 한층 성숙해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들리는 새의 울음소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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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간에 쫓겨 살았는데 “행복공장” 참여로 오랜만에 시간이 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프로그램 중 108배 절 수련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하였다. 추후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평온함을 유지하게 하였습니다. 명상은 차분함을 유지하기도 하였으나 신체적 문제로 양반자세를 하기 어려워 아쉬움이 많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직장 동료 이해를 통해 앞으로 기관을 이끌어가는데 도움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끝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행복공장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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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프로그램이 이번 기수에서는 오전 2시간 정도 짧게 끝나서 조금 아쉬웠다. 시간상 어쩔 수 없었으나 반나절만 해도 같은 유형의 사람들끼리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이번 기수에 ‘공작산 산행 명상‘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 2박 3일 수련과정은 교육과 숙소에서 머무르며 견딜 만하나 3박 4박일 경우 꼭 산행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한다. 공작산 산행코스가 크게 힘들지도 않았고 측면에 냇가가 있어 좋았다. 원장님의 강의진행이나 이사장님이하 스텝들이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게 이끌어 주셔서 교육에 만족하고 불편한 점은 없었다. 특히 2박 3일간 채식 위주의 건강 식단으로 뱃속까지 정화한 것 같아 좋았다. 아무튼 좋은 수련의 시간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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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도 근무하면서 많은 교육을 다녔습니다. 대부분 교육들은 소화할 수 없는 양을 짧은 시간에 해야 하다 보니 일정이 너무 빡빡해 득보단 실이 더 만았던 것 같습니다. 허나 힐링캠프는 모든 교육이 정말 여유롭게 진행되네요~ 2박 3일 동안 다급하다거나 시간이 쫓긴다는 느낌없이 물 흐르듯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사실 해야 할 일들이 꽤 많았습니다. 힐링캠프 교육기간 동안 했어야 할 업무, 가정사가 꽤 됩니다. 그래서인지 교육에 오게 되었을 때, 썩 좋은 감정은 아니었네요. 교육을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교육을 잘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우였네요~ 저도 모르게 적극적 참여, 궁금한 사항 질문 등을 하고 있더군요. 아랫배로 호흡하는 법, 절, 에니어그램은 집에 가서 아내와도 해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더 추가하게 되면, 다음 교육받으시는 분들이 힘들게 되지만 에니어그램을 조금 더 하는게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집단토론, 모의토론 등을 통한 것도 괜찮겠네요~ 마지막으로 원장님, 이사장님을 비롯한 스텝분들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일반 학교, 중·고·대학교) 학생들이 체험해도 훌륭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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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려와 달리 깨끗하고 포근한 시설들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수하는 심정으로 사식도 몰래 반입했지만 다 먹지 않았습니다. 뭔지 모를 반성을 하게 합니다. 2박 3일 동안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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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이 배우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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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예상하지 못한 날짜에 잡혀서 개인사정(자녀 대학입학식, 장모님지방에서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만스러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좋은 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고, 직원(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등)분들 모두 친절하게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한 프로그램 참여서 큰 부담없이 즐길수 있도록 해 주셔서 또한 감사드리고요. 귀한 시간을 할애해서 공작산 둘레길 거닐수 있어서(교육생들에게 배려해주심)좋았고, 음식도 정갈하게 건강식을 제공해 주셨고, ‘죽’도 무척 부담없이 맛있게 잘 먹었고요. 2박 3일 과정이 무척 짧게 느껴질 만큼, 모든 것이 「좋았고」 「감사할」뿐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해서, 막걸리 한잔정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는 것, 도착하기 전에 「면」에서 ‘홍천 잣 먹걸리’ 순대를 곁들여 한잔했는데 막걸리 맛이 너무 좋아서 갈 때 몇병 사갈려고 합니다(ㅋ) 캠프파이어 할 때, 차, 막걸리 한잔 할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으면 이 또한 감사하겠지요. 캠프파이어하면서 친교의 시간이 좀 더 주어졌으면 훨 좋겠구요. 방(감옥)이 따뜻했고 아늑한 공간에서 심신이 건강해졌네요. 수고해 주신 원장님 내외분, 스텝분들,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기고 행복한 삶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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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에 오게 되었을 때 썩 유쾌하지 않은 마음이었다. 해야 할 일도 미처 못 한 상태였고, 원거리에서 외부와의 연락을 단절하고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에서 지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난 이틀을 되돌아보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체험할 수 있었고, 일이나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전반적인 프로그램 구성은 만족한다. 프로그램 중간 쉬는 시간도 여유있었고, 나 혼자 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과 소통하여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자신에 대해 조금 더 객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원장님, 이사장님, 스텝분들도 모두 친절했다. 항상 웃는 얼굴로 계셔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음식, 시절도 정갈하여 매우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자신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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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걱정했었는데 영양식에 정갈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2일차에는 계곡 산책이 정말 좋았습니다. 운동도 되고 경치도 보고... 딱히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한가지 생각이 자기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물품 한가지씩은 반입을 허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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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창밖은 정적이다!! 주인 중 누군가 혹시 4번이?? 사는 인생동안 이런 침묵을 내내 그리워하다 지은 걸까... 간단 명료, 단순하게 살 수 있는 당신들이 부러워요!! 물론 이 공장을 돌리기 위해서도 세상의 많은 시비하는 소리가 들리겠지만.. 그럼에도 이상적인 공간을 마련하고, 어떤 바삐 사는 누군가가 ‘나’를 진정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이타심이 느껴집니다. 이런거 좋아요. 밥도 맛있었어요. 다만 나와 같이 극 내향형은... 이것마저도 에너지가 줄줄... 새어나가는 일임을 알아주세요. 소감나누기도 싫어요 ㅠㅠㅠㅠ 많은 이들의 이상이 반영된 이곳에서 더 많은 이들이 수감자가 되길 바라며...^^ 마지막 날엔 두부를 넣어주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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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교육이라 더 익숙하고 편안하게 지내다가 가는 것 같아요. 특히 공작산 산책은 맑은 공기마시며 활동하니 더 좋았습니다. 지내는 동안 하나하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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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내용 및 진행이 잘 짜여져 있으며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프로그램의 특성상 개개인의 성장과정과 심리상태를 드러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그것을 드러내는데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은 매우 정갈하였고 입에 잘 맞았다. 가끔은 이런 담백한 음식들이 몸에 매우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설 역시 정리정돈 상태가 매우 좋았고 1인용 숙소로서 충분히 좋았다. 어느 정도 프로그램의 특징을 주변 직원들에게 듣고서 참가해서인지 걱정하고 우려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지낼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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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이고 혼자있는 것은 싫어하는 성격임에도 조금 힘들었지만 혼자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옥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절 수련, 마음 수련을 통해 나름 찾아가는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는 작은 것 하나도 소중하고 감사하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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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수업과 체험활동이 적절히 이루어진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평소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 푸드에 길들여져 생활했는데, 채소와 과일, 영양죽등등 건강한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이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내 안의 나를 느끼는 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2박 3일 저희를 보살펴 주신 대표님, 원장님, 스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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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어떻게 보완하여야 하는지를 배웠고 개인적으로는 처음 해 보았던 명상과 108배, 모닥불에 버려야 할 것을 태워버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말 쉬고 싶었고, 지금까지 다른 사람과 다른 일만을 바라보며 정작 나 자신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나에겐 이번 참가가 의미 있는 쉼표가 되었던 것 같다. 3일간의 모든 과정 및 교육 프로그램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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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모두 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밖에서 얼마나 편하게 지냈는지, 여기 와서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2박 3일이 정말 짧다고 느껴집니다. 오늘이 교육 마지막인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에니어그램이 가장 기억에 남고, 망고, 딸기, 사과 의자 놀이도 재밌었습니다. 절하는 법도 TV로만 봤는데 정확히 알게 돼서 좋고요. 맛있는 밥을 해주신 여사님들과 두 스텝분께도 감사하고, 국장님도 감사합니다. 인생그래프를 통해 팀원들의 과거 스토리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오늘 저녁엔 치킨에 맥주, 한우, 소주에 짭조름한 김치찌개까지 왕창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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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템플스테이를 하고 싶었는데 그 느낌이랄까요. 암튼 GOOD! 작은 공간이 힘들 줄 알았는데 의외로 편안했고 푸하푸하하던 세수도 새색시처럼 다소곳하게 하고 인간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도 알았고 쓸데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도... 많이 버리고 가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오로지 혼자 있는 시간이 짧다는 것. 기회가 된다면 3박 4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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