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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프리즌스테이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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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와야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큰 맘 먹고 출발하길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오는 길도 좋은 기분이었듯 가는 길도 역시 좋은 기분입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햇빛, 청량한 바람.

내 것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나의 것이 아닐 아름답고 사랑스런 자연을 잠시나마 내 것으로 착각한 순간들이 행복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의 따스한 친절과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주는 음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떠나면서 다시 그리워질 이 곳에 그리움이 많이 쌓이면 다시 오겠습니다.



                                                                                                                                                                            하 1612프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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