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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캠프 [참가후기] 청소년 예술꿈터 캠프 1,2차 (2024.1.17~19/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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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인 문제로 좀 예민해져있던 상태였는데, 현재까지도 해결이 안 되어 아직 예민하다면 예민한 상태지만 23일 캠프 보내면서 잊고 있던 나쁜 기억 속의 저를 상대로 울어본 적이 없었는데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한 것 같아요. 다음 주는 그 예민해진 문제 때문에 못 오는 게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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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데 친절하게 다 받아주시고 안아주시고 잊지못할 좋은 따뜻한 행복한 색다른 추억들을 시간들을 앞으로의 기억들로 가질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너무 많이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들 고생하셨고 사랑합니다 다음주에도 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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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있는 시간에 힘들은 애기도 하고 친구들을 더 깊이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이었는데 즐거웠습니다. 울고 웃고 재미있는 시간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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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이야기도 용기 있게 꺼낼 수 있었다. 그런 부분에서 나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임이 분명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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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왔을때는 중장기입소하자마자 와서 너무 어색하고 연극도 너무 하기싫었는데

두번째 방문때는 너무 익숙한곳이고 오랜만에

보는 선생님들도있어서 연극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내가

이렇게 속마음을 얘기할줄도 몰랐고 연극하면서 목소리도 이렇게 크게 낼줄아는 나인줄도 몰랐었는데 중장기

친구와 언니들과 동생들과도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였고 단기애들과도 처음으로 두루두루 친해지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서 너무 좋았고 밥도 여전히 맛있고 힘들었는데 쉴수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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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내가 무대에 설 수 있을까?

떨지 않고 무대에서 할 일을 다 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과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은데 뭔가 내가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아서 해봤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되서 너무 신기했다. 평소에 표현도 잘 못하고 내 의견을 제대로 말해본 적이 별로 없던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말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다. 행복공장이라는 곳이 너무 좋아진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계속계속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공장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것들을 해볼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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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와서 대화도 하며 얘기 못했던 얘기도 하게 되고 고민이나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게 되어 즐거웠다. 또한, 여러 시설 애들이랑 같이 친해질 수 있게 되어 더욱 재밌게 캠프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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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웠고 연기를 너무 오랜만에해서 떨렸는데 생각보다 기대이상으로 잘하는모습을 보여드려서 너무 좋았습니당 감사합니다 배운점이 정말 많아요 또 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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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하고 소중한 제 삶에서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주시고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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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았다.

울어서 부끄러웠다

이런 프로그램 많~이 하고 싶다!!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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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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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행복공장을 방문하여 내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법이 더 늘었고, 스트레스나 여러 일로 힘들때 어떤 방식으로 풀며 스스로 자아성찰을 하며 감정조절 하는 능력이 더 생기게 된 것 같다. 또한,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아닌 다른 성향에 사람들과 친해지며 대화도 해보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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