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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인천 인재개발원 "연극&명상"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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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기에 올 땐 쉬어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지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절 명상과 마음수련을 통해 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에니어그램 교육을 통해 나 스스로의 심리 및 성격을 진단하고 재설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것을 조직생활이나 가정에서 생활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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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시간을 내는 것이다. 또 다른 행복은 시간을 소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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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창가에 떨어지는 비 소리를 들으며 진정한 나를 찾아보려고 했던 2박3일의 짧은 기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서 이번 행복공장 입교를 참으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노지향 이사님의 여성스러운 부드러움과 섬세함, 그리고 끝까지 학생들과 함께하며 열성적인지도가 참으로 좋은 느낌으로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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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색다른 체험.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3일간의 마음여행! 인생그래프를 그리면서 이제껏 살아온 삶의 의미를 돌아보고 감정을 정리하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이 생기고 미워하는 마음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공장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우리 직원, 우리 이웃사촌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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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덜어내야지만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비워 내지를 못해 좋은 것이 곁에 있어도 담지 못한 것이 늘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난 삶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비우고자 노력하면서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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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도 반납하고 독방에 TV도 없어서 심심했는데 점점 지내다 보니 그런 것에 얽매어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니어그램 강의를 통해 남들에게 편견이 있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상대방을 좀 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제가 언제 또 이런 생활을 해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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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이 좋았습니다. 저에 대한 기대치, 업무에 대한 책임감, 목표치 달성, 이에 대한 평가, 이 모든 것에 억눌려 살았던 것이 나를 가두는 감옥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에 대한 형량으로는 2박3일 이라는 기간은 짧았지만 가석방 되어 나가는 자의 심정으로 성실하고 행복을 베푸는 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내 밖에 있는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 안에 있는 행복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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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벗어나 사무실 일을 잠시 잊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나의 좋지 않았던 무기, 자만, 고집을 이 교육을 통해서 많이 벗을 수 있었습니다. 귀중한 시간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행복공장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계속해서 교육프로그램을 증설, 보완해서 저희 직원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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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에는 독방에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 했는데 둘째 날, 아침 배식구를 통해 밥을 먹다보니 내가 이 작은 공간에 갇혀 있구나하고 인식 하였습니다. 그 순간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2박3일 독방생활체험 잘 하고 돌아갑니다. 다음 기수부터는 금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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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올 때 머리보다 갈 때, 머리가 깨끗하고 좋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주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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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른 위탁 교육은 여러 번 받아보았지만 이번 같은 독특한 교육인 ‘내 안의 감옥’ 이라는 수행 공간 안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이제까지 살아 온 과거를 생각하며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었던 모든 분들께 사과하며 다 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점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모든 수행공부를 집에 돌아가서도 가족과 함께 수행해보면 좋을 거 같고 에니어그램을 통해 가정과 직장분위기 쇄신 및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공장의 맑은 공기, 경치, 맛있는 식사, 직원의 친절함, 내 안의 감옥 체험 등 모든 것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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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아는 게 병이고 너무 알아서 불행한 거 같습니다. 방글라데시는 문맹사회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서로 나눌 수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는 경쟁하는 사회라서 경쟁해서 이기는 사람이 오래 살아남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20년은 경쟁하는 사람이 아니라 참고 인내하고 공존하는 사람이 끝까지 남을 거 같습니다. 부디 우리 사회에 행복공장 힐링 프로그램이 보다 활성화 되어 도심 속 경쟁에서 일탈하고 자연 속 풍요로움의 삶이 이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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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많은 것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명상과 절 수련, 에니어그램을 통해 앞으로는 상대를 좀 더 이해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행복공장 2박3일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갖게 되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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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벗어나 나를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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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나의 슬픈 기억들을 떠나보내는 방법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실천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써 평화로운 ‘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교육을 강제로 돌려서라도 모든 사람들이 체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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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서 혼자 뒹굴뒹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시작인거 같은데 벌써 끝나서 아쉽고 이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계속되어 많은 직원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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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놀이와 나만의 시간, 그리고 여유로운 식사시간을 갖으며 머리가 맑아지고 기력도 어느 정도 되찾은 느낌입니다. 쉼 없이 달려 온 내 인생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면서 보낸 시간은 나와 내 가족, 직장동료, 친구들까지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살면서 평생 일기를 작성하다가 2년 전 힘든 일로 인해 일기를 멈추었는데 오늘 간만에 두 장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또, 에니어그램을 통해 불편했던 엄마와의 관계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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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 대한 관찰 및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나에게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비가 와서 빗소리를 들으며 명상을 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너무 잘 자고, 잘 먹고, 재충전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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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받아 온 교육이란 늘 뭔가를 찾고 얻고자 하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내 안의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비우는 과정이었습니다. 행복이란 뭔가를 얻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려놓을 수 있을 때 얻을 수 있음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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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에서 좋은 말을 들으니 쉼표, 느낌표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경험하고 좋은 음식 먹고 충분히 잘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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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내 기준대로 잣대를 바라보면서 살았는데 에니어그램을 통해 힘들었던 것은 나 자신을 몰랐고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나의 독선적인 면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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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을 통해 내 성격의 근원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고 몸의 무리 없이 절 명상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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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을 통해 자기 유형을 어떻게 받아 들 일 것인가의 자세와 다른 유형의 사람도 이해하고 포용함으로써 나를 성장하고 성숙하는데 좀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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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나와 틀리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틀림이 아니라 ‘다름’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자체가 2박3일 동안 내가 많이 변화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종교가 없는 저에겐 108배를 꼭 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하다 보니 몸과 마음 수련하는데 건강한 운동인 것 같아 적극 권장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나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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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이라는 짧은 시간, 해답을 찾을 순 없지만 지난 시간 많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봤고 지금보다 더 어려웠던 시간이 있었음을 기억해 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지나온 시간보다 머물 시간이 그리 길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항상 이곳을 머물다 가는 이들이 행복과 희망을 갖고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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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명상 절하기 스트레칭은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가지고 배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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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고 되돌아 볼 수 있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이런 교육이 많이 늘어나 많은 직원들이 참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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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을 살았지만 저 만의 시간을 가져 본 게 거의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 명상 시간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일상을 살아오면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했습니다. 그 눈물이. 지금은 다 어디로 갔는지...그 눈물과 웃음 덕분에 더 성숙한 나를 만나겠지요. 앞으로도 흘릴 눈물과 웃음으로 더 발전하는 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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