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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힐링&성찰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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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그램을 짜고 교육생들을 배려하시는 모습을 보고 쉬는 것도 쉬운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 만족합니다만 에니어그램은 힐링과 연관성이 궁금하고 저녁시간까지 교육을 하니 타이트한 느낌이 듭니다. 조용히 있는 것도 좋지만 이곳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듣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전쟁터같은 사회에서 벗어나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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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기까지 정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터미널에서 국장님이 밝은 미소로 맞아주셨고, 행복공장에 도착해보니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차분한 말투와 온화한 미소가 무거운 마음을 한결 가볍게 만들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절하는 방법과 명상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무척이나 좋았고,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성들인 반찬들과 음식을 먹으며 다시 한번 감사하였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훨씬 편한 마음으로 올수 있게 되었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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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편안한 마음이 들어서 감사하다.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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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올 때 힐링캠프라고 하여 들어왔는데 프로그램이 좋았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이 너무 진부하지도 않고 여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그마한 나만의 공간에 있어보니 공무원 시험 공부할 때 고시원 생각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고시원에서도 이 정도 평에서 잠자고 숙식을 해결하였습니다. 고시원보다는 훨씬 시설이 좋고 세면대, 화장실등이 갖추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소년원생들이 독방에서 생활할 때 어떻게 생활할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 스스로 자성의 시간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았습니다. 창살없는 감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TV, 핸드폰, 기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문명의 제품들이 나에게 스트레스와 각종, 유해한 것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지 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문명의 혜택과 떨어져서 1~2달 생활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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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비해 2016년 프로그램은 더욱 좋아진 것 같다. 나의 문제에 대해 일상을 벗어나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나이가 들면 좋은 일을 맞기보다 슬픈 일을 많이 맞이하는 것 같다. 행복공장엣 에니어그램을 진행하며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모습이 보인다. 고도원의 명상 체험처럼 하나씩 입소문이 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행복공장이 행복해야 참가자들이 행복합니다. 늘 웃음 꽃피는 행복공장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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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교육은 기관할당에 따른 비자발적 참가입니다. 이번 ‘행복공장’ 참여도 원하지 않았지만 누군가 가야되기에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습니다. 걱정 반, 지루 반... 있었지만, 실제 와서 진행을 있어 불편함 없이 지내다 가는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서 평범한 행복감을 느끼며 늘 살아가려 합니다. 이와 같은 교육이 아니라도, ‘내’가 있는 곳을 편안함&행복한 ‘내안의 행복’이라 여기며 삶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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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부담없이 쉬고 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다만, 개인적 시간(혼자만의 시간)을 확대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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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던 힐링캠프에 드디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면 어떻다 어떻다 말도 많더군요. 다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참가하자 하여 홀가분하게 참가하였습니다. 체조, 스트레칭, 근육이완에서 원장님의 탁월한 유연함에 놀랐었고 에니어그램에서 교육생 직원의 참여도에 많이 놀랐습니다. 본인의 과거와 내면의 세계를 타인에게 비친다는게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수업시간이 약간 수월하게 편성되어서 많이 쉬다 갑니다. 뒷산에서의 명상, 수타사에서의 산책, 근심걱정의 태움등 생각의 무한한 자유로움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오늘 집에 가서 씻고, 빨래하고... 내일은 당직이고... 또, 이렇게 일상의 시작이 되겠지요. 많이 생각나고, 교육내용을 되살려 삶에 도움이 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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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교육과정이 아쉬운 듯 하면서도 업무나 가정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알찬 기간인듯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 중 에니어그램 유형 설명 과정은 조금 쫓기는 듯하여 조금의 시간을 더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참 재미있었고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보는 그리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설은 감옥이라 하기엔 너무 안락하여 보금자리 같은 느낌~ 최소한의 짐으로도 최소한의 시설로도 살아갈 수 있는 왜 그렇게 욕심을 내고 살았나하고 반성해 봅니다. 음식 또한 정성이 가득함을 느꼈어요. 처음으로 잣을 보았고 잣죽을 먹으면서 또 다른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정성스럽게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공작산 산행,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잠시 누워있는 시간이 아무 생각없이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꼭 필요한 듯 합니다. 9가지 성격유형중 1유형에 속하는 저는 평소 저의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피를 바꾸어야 하나 고민했던 적도 있었는데 교육받으며 강사님의 ‘집착의 소명’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그래, 내가 태어난 이유가 있을거야, 긍정적으로 사용해보자~ 집착이 감옥이 아니라 소명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내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가르침을 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우울했던 감정이 기쁨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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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프로그램이라 교육 참가전 기대반 걱정반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지는... 그야말로 힐링을 제대로 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공작산 코스도 너무 좋았고 적당한 시간의 에니어그램 시간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공기좋고, 경치도 좋고 시설도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프로그램 내내 함께 해주시면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스텝분들게 감사드리고, 정말 잘 쉬었다 간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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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밥도 맛있고 해주시고 불편한것 없이 잘 지내고 힐링하고 가요. “자아성찰”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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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대만족합니다. 원장님 및 선생님들 감사하고 힐링받고 일상생활에 힘이 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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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참가로 낯설지가 않아 처음 왔을 때 보다는 더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밥도 맛있었고, 공기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에니어그램을 돌아가서 제 주변 사람들이나 학생들을 이해하는데 참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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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꾸준한 명상과 108배로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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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전에 거리문제등등... 조금의 부담이 있었는데 도착한 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다른 교육은 가지전부터 친한 사람은 누가 오는지, 누구와 밥을 먹어야 하는지... 그런걸 고민해야 하는데 여기는 그런 것이 없어도 되니 좋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남의 시선이 중요치 않고, 마음이 자유로와서 좋았습니다. 직장에선 늘 가면을 쓰고 사는 기분인데... 여기선 솔직해질수 있어서 좋습니다. 얼마나 오랜만에 받아본 “배려”인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선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생각을 많이하게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의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동안 직장에서 너무 지쳐서인지, 명상할 때, 캠프파이어 할 때 순간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마지막에 나 자신은 소중한 사람이라고 할 때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그동안 저 자신에게 그말 한마디 해주기가 왜그리 힘들었던지요... 개인적으로... 매달 이 교욱을 받을수 있다면 참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역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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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연극치료 프로그램때도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가서 이번 힐링&성찰 프로그램도 설레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못지 않게 편하고 재미있는 2박 3일이었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나에게 격려해주는 시간, 자연과 함께한 시간, 혼자만의 시간, 건강하게 맛있는 음식들까지 너무너무 힐링하고 돌아갑니다^^ 바쁘고 정신없고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일상에서 이곳 행복공장은 쉼표“ 와 같은 곳입니다.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잘했어, 고생했어’토닥여주고, 심기일전하여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힘차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사소한 것까지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6월, 9월까지 오면 여기 중독될 것 같은데 어쩌죠?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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