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캠프 [참가후기] 청소년 길찾기 프로젝트_인하부고, 문학정보고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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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문학적으로 많이 발달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강**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연극이라는게 극단에서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연극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흥미롭게 느껴졌다.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해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면이 있었긴하지만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는 느낌으로 캠프에 참여해서 즐거웠다.
▪ 이**
이번 캠프를 통해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고 다음번에 또 하게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다 그 명상 수업 덕분에 마음안정을 찾을 수 있었기에 보람찬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또 제가 저의 진로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좋을지 알게 되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
처음에는 줌으로 하는 프로젝트라는 말에 반신반의 했었던것 같다. 항상 줌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카메라를 키지 않고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달랐다. 비교적 많은 아이들이 카메라를 켜주었고, 집에서 따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활동에 참여한것 같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했지만, 다음번에는 꼭 센터에 가서 활동해보고 싶다.
▪ 한**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에 즐거움을 얻지 못한 시간을 가지게 되서 너무 좋았고 내 진로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게 된 점에서 고맙고 짧은 시간이었기에 많이 아쉬운 마음도 든다. 만약 다음 기회가 있더라면 다시 한번 참가하여 그 아쉬움을 털어내고자한다.
▪ 김**
첫날에는 다른 학교 친구들도 있어서 좀 어색했지만 활동을 진행하면서 대화도 하게되고 그러면서 다른학교 친구들까지 많이 두루두루 친해진거 같아서 좋다.
그리고 평소에는 접하지 못할 시쓰기, 연극 하기 등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좀 더 좋았다. 그리고 연극 할 때 다른 조 친구들이 생각보다 고퀄리티로 잘해서 놀람 반, 나도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 반이 있었는데, 우리 조 친구들도 의외로 진짜 너무 잘해줘서 다른 조 만큼이나 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
▪ 박**
먼저 이런 기회를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바로 빠져 버리니까 잘 안보여서 물을 왜 주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경험에 노출된 것이 잠재적으로 학생들에게 스며들어 훗날 좋은 기회였었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원장님께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
3일이 긴 시간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짧고 아쉬웠다. 일주일은 해야 아쉬움이 덜 할거 같다고 생각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역할을 정해 상황극, 게임을 하는 게 인프피인 나는 쉽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최선을 다했고,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다. 집순이라 코로나를 옹호하진 않지만 집에만 있어서 좋았는데 유일하게 이 캠프를 하고 나니 코로나가 너무 싫어졌다. 실제로 가서 하면 더 재밌었을텐데 너무 아쉽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참가하고 싶다. 그때는 직접 가서 하는거니까 제대로 더 잘할 자신 있다. 사실 집순이라도 계속 집에만 짱박혀있으니 조금은 지루했는데 3일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즐거웠다. 일어나기 조금 버겹긴 했지만 뜻 깊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그리울거 같고, 이 캠프에 참가하길 너무 잘한거 같다 2021년 제일 잘한 일이 이 캠프에 참가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 문**
내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3일 동안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
▪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