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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스케치] 12기 금강스님과 함께하는 무문관 (2022.8.14~8.20)

 

무문관 수행을 위해

전국에서 찾아와 주시는 참가자분들

 

 

앞으로의 일정과 시설 안내를 받으며

다가올 한 주를 그려봅니다.

 

 

금강스님의 강의.

어딘가 익숙한 내용이지만

언제나 새로운 깨달음으로 이끌어 줍니다.

 

 

1.5평의 자유가 주어지는 이곳 '빈 숲'

창밖엔 흐린 날이 계속해서 이어지지만

수행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맑게 개었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스님 부채.jpg

 

내가 만든 나를 떠날 때 비로소 나를 만난다.

-금강-

 

 

수행을 마무리하는 감상 나누기.

누군가는 만족스럽고, 누군가는 아쉽고, 누군가는 힘들었던

무문관 에서의 6박 7일...

 

 

수행을 마친 모두의 마음속엔

다짐과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훌륭한 수행 공간을 마련해 주신

故 권용석 설립자님께 감사드리며

12기 무문관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수행 마지막 날 화창하게 갠 하늘처럼

모두 맑고 깨끗한 마음,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글, 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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