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는 시간이 오면, 참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을까? 올 해도 얼마 남지...
■ 1909 독방24시 소감문 모음. (2019. 09. 21 ~ 22) ▪ 윤** 비가 오는 아침, 새가 밤나무에서 밤을 먹다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습...
어느 덧, 밤송이가 나무에서 떨어져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게 되기도 하는 그런 계절이 왔네요. 그런 계절의 흐름 속에 2019...
2019년의 세월은 참 빨리 흘러간 거 같아요. 인천 해송고 친구들을 홍천에서 만난 건 9월 초였는데, 오늘은 11월 11일. 흔히 빼...
행안부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_3차 소감문(인천해송고) ∎ 임** 독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막상 쓰니까 정말 좋...
차문이 열리고, 삼삼오오 내리는 해송고 학생들. 모두들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한껏 들뜬 모습! +.+ 본격적인 캠프를 앞두고...
청소년 길찾기 프로젝트 6차 "밤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참가자 인터뷰)
한화 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_6차 소감문(강원지역 / 홍천고, 원주고, 전인고) ∎ 박** 사실 여기 처음 왔을 때 별다른 여흥이나...
더위가 한풀 지나간 여름 끝자락 산 능선을 타고 넘어온 홍천의 맑고 시원한 바람이 머리칼을 스친다. 곧 만나게 될 아이들의 마...
2019년 8월 금강스님의 무문관 참가자 소감문 ∎ 무* 맛있게 지은 공양을 고봉밥으로 가득 담아 주신 것을 먹고 몸이 살쪄서 나갑...
숫자 18. 2019년 8월인 지금. 행복공장의 홍천수련원을 상징하는 숫자 중에 하나는 바로 18입니다. 저 숫자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청소년 길찾기 프로젝트 5차 "선배와의 대화 -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이태수 교수 (강연 영상)
한화 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_5차 소감문(일반참가학생) ∎ 이** 행복공장에서 48시간 동안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아가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