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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tory

10 일 전

청소년 캠프

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 스케치_해솔직업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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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세상이 잠시 숨죽인 시절입니다.  홍천 수련원에도 고즈넉한 공기가 내려앉았지만, 오늘만큼은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작년 성공적으로 이어진 [행복공장 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 많은 청소년들이 인생선배를 만나고, 자신들의 꿈과 고민으로 숨을 불어넣었던 이 공간이 다시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해솔직업사관학교] 학생들이 주인공입니다. 

먼저 온통 초록캔버스같은 자연 속을 걸어봅니다. 산책 마스코트 해피가 능숙하게 안내하네요. 


1해피.jpg


과수원 속 열매같은 발자국들이 지나갑니다




2.jpg
시원한 능선과 신록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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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챙겨 씁니다.  다들 한 곳을 보고 있네요. 왼쪽에 뭐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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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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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박3일은 어떤 시간이 될까. 막연하기도 하고, 진지하기도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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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과일을 외쳐보자! 게임시간은 교장선생님도 예외없음!


01 실내 과일샐러드.jpg
나만 안걸리면 신나지! 


01실내놀이 전체.jpg  원장님과 함께 뛰어노는 중에 점점 이 공간에 친숙해집니다.


01 실내 짝지어이야기.jpg
언제나 곁에 있는 친구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이야기할 때, 새로운 면을 발견합니다. 

01실내놀이 저쪽에 뭐가 있지.jpg
반짝반짝 눈빛들. 조롱박처럼 쪼로록

01놀이샷.jpg



01 조현.jpg
한겨레 조현기자와 정말로 상대를 듣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연습해보았습니다. 



01 명상.jpg
명상 꼭 모은 두 손


01 명상진지 .jpg
들숨과 날숨을 바라봅니다. 



01 70살.jpg
나는 어떤 사람일까. 세상에 많은 공부가 있지만, 나를 주제로 한 적은 몇 번이나 있었을까. 


01 곰곰이 눈빛.jpg
낯설지만 흥미로운


나에 대하여 발표해 봅니다. 꼼꼼하게 적은 종이.
01첫날연극.jpg  


01 첫날연극.jpg
미래의 선생님 


01연극 관객샷.jpg
관객이 되어 몰입합니다.  


***첫 날 해가 졌습니다. 캠프 후기에는 '나만 그런 고민이 있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 가깝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작은 계기들이 만나 꽃이 피기를 기대합니다. 




둘째 날은 아침 식사도 방에서 하며 캠프의 백미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합니다. 

02 빛과시간이너와함께해.jpg
나를 가두는 큰 자유를 느껴봅니다. 


밖으로 나와 햇살을 만끽합니다. 

01산책 옹기종기샷.jpg
옹기종기모여

01둘째날야외 뭘보는거야.jpg
한 곳을 바라보고,


01야외샷.jpg
웃어 보고 

이제 특별한 산책을 떠나볼까요.

01산책 .jpg
눈을 감을 때 보이는 것.


01야외 영화졸업처럼.jpg
음악이 울리면 뛰어요! 영화 졸업 같군요.  


01 산책여럿.jpg
이 계절의 금계국과 자귀나무 속을 걷다.


실내활동이 이어집니다.  

01둘째날 해싫어.jpg
연극을 통해 표현해보고,



01인생그래프예철네.jpg
내 인생은 어떤 인생이었을까. 


01인생그래프 어디보자...jpg
이제 약관의 나이군요!



01 인생그래프발표.jpg
상대의 이야기도 듣고요. 


밖에서 머리를 맞대어보죠. 

01나는어떤사람일까.jpg
나는 어떤 사람일까. 



01 예철네.jpg


땅거미가 질 무렵 모닥불도 타오릅니다. 못다한 말, 다짐하고 싶은 말, 변하고 싶은 점, 변치않고 싶은 점. 아직 밝아서 별이 보이지 않는데요.

02모닥불.jpg
하늘의 별 대신 이야기가 별이 됩니다. 



01모닥불 명찰없는.jpg
멋진 노래를 선사해줬던 친구. 미소도 멋집니다. 


01모닥불 낙하하는 것.jpg
낙하하는 것.



01모닥불꽃.jpg
빛으로 산화하는 것.



01모닥불.jpg
스스로와 친구를 기원합니다.




01모닥불 너무예쁜손.jpg
너무 예쁜 손



01모닥불처럼 밝은 미소.jpg
통역에 수고해준 친구. 앞으로 3개국어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01모닥불 하늘로쭉쭉.jpg
하늘과 땅 사이에 나. 다시 시작합니다. 


***셋째 날. 어색하고 낯설었던 시간을 지나 어느덧 떠날 시간입니다. '다시 오고 싶다'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여유가 없었구나 알게 되었다'  소감을 뒤로 하고. 
 

01셋째날동규샘조.jpg
'신과 함께' 각자의 시그니쳐 포즈로.



01셋재날 기념샷.jpg
고난이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국경에 갇히지 않는 지구인이라는 말처럼.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해솔학교 여러분 또 만나요.


01엔딩 수련원 초대.jpg  구름과 하늘을 머리에 이고,  6월의 행복공장 수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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