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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어 2016년 아름다운 아이들 겨울캠프가

홍천수련원에서 2016126~8, 23일간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오랜만에 함께 보낸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다섯 분이나 참여하셔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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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약삐약~ 닭닭닭닭~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면서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함께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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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내 아들 머리같은데... 내 아들 머린데!!!

큰 강당을 눈을 감고 다니다가 손으로 만으로도 아들을 알아맞히신 엄마,

맞춘 엄마도 엄마의 손길을 느낀 아들도 입가에 큰 미소가 번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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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이야기, 부모님의 이야기, 그리고 함께하는 이야기.

이야기로 만드는 연극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그리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마음을 조금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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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서로의 눈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바라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긴장되고 얼어붙은 마음은,

눈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풀려 눈물이 되어 주룩주룩 흘러내립니다.

눈으로 나누는 대화, 그 속에 담긴 마음.

미안한 마음, 감사한 마음, 어떤 마음을 전하고 싶나요?

깊이 머리를 조아리고 울고 있는 아이,

그런 아이를 깊은 마음으로 안아주는 아빠.

우리가 함께 하는 것에 말은 별로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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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다!

고기! 고기! 바비큐! 아이들에게 고기가 빠질 수 없겠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참 따뜻해 보이네요.

밤하늘에 별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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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들!

부모님들과 멘토, 아이로 구성된 에니어그램 팀의 수준이 정말 높네요.

각 유형별 사례를 들으며 짜슥들~ 똑똑하네 하는 소리를 연발할 만큼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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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물딱 쪼물딱 손 마사지, 어색한지 딴 짓을 하는 아이들에 비해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눈에서 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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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공작산 수타사, 진지하게 소원을 적는 아이들.

근데 장가 너무 일찍 가려고 하는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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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연극반하면서 못 봤던 모습을 캠프를 통해 조금 더 보게 되었습니다.

웃는 모습, 망가지는 모습, 못된 모습, 슬픈 모습, 작아지는 모습, 실수하는 모습...

자연스럽게 자기를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그 건강한 젊음과 용기로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하며 옆에 있겠습니다.



" 처음에는 그냥 일단 23일로 홍천에 온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정말 눈물이 많지 않은 제가 이곳에서 펑펑 울었다는 게 믿기지 않고 부모님이랑 같이 못한 게 한이 됩니다.

밥도 정말 맛있었고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눈 것이 좋았습니다.

이 시간은 돈으로 가치를 따진다면 100억으로 살만큼 가치 있었고 평생 못 잊을 경험입니다. "

** 캠프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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