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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 소년보호교사" 와 함께 한 "연극&명상"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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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고, 처음 뵙는 분도 있어, 동료들끼리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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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처럼 정성을 다해 좋은 것, 이로운 것들을 저희에게 많이 주려고 한 것이 진정으로 고맙게 느껴진다. 에니어그램은 너무 많은 내용의 강의가 한꺼번에 이루어져 힘들었지만 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간편한 시설, 담백한 음식, 편안한 진행 속에서 어릴 적 식구들과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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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되어 매우 만족하고 특히 교수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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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연극프로그램이 굉장히 좋았다. 참가자들의 순발력에 놀랐고, 짧은 시간에 공연을 만들어 발표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랐지만, 연기자보다도 훨씬 더 나은 연기를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또 한번 놀랐다. 둘째 날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성격유형과 나의 집착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휴가 때 가족들이 와서 이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행복공장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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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불필요한 욕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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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년 전 에니어그램 공부를 할 때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가족이 생긴 지금 다시 접해보니 새로운 시각이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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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으로만 되어 있는 식단이 당황스러웠는데 먹다보니 속이 편해졌다. 아침에 죽이 나와 더 당황스러웠는데 먹어본 죽 중에 가장 맛있었다. 이곳에 오기 전 동료들이 서로들 오지 않으려고 하고, 힐링이 아니라 킬링캠프일 거라는 말들을 했었는데, 내가 돌아가서 동료들의 생각을 바꾸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3일 일정의 짧은 느낌이 들었고, 5일 정도 일정으로 진행되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3일 동안 도시와 일상에서 벗어나 평온한 곳에서 조용히 생활 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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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인생그래프를 그리며 내 가슴 속에 있던 원망과 갈등, 고민 등을 볼 수 있었고, 이곳을 나설 때 모두 버리고 가고 싶다. 공무원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고, 효과도 클 것 같다.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함께 참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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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다만 바닥에 앉아 강의를 듣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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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3박 4일 또는 4박 5일로 늘렸으면 좋겠다. 어제 처음 갇혀서 14시간을 있어봤는데 수용 생활하는 아이들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는 동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혼자 있으면서 창문 열고 바람도 쐬고, 절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바깥 산을 보았는데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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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과 채식을 통해 나의 간에게 휴식을 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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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식단, 그리고 아침 죽에 대해 처음에는 부정적이었는데, 막상 식사를 하다 보니 속이 편해져서 좋았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서로 다른 성향을 알게 되어 대인관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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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1인 1실을 제공하지 않는데 여기는 1인 1실을 제공해서 좋았다. 식사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럽다. 시끄러운 공간을 떠나 조용히 있는 것 자체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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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모던하면서도 깨끗한 시설이 좋았다. 혼자 명상하는 시간에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라 돌아가면 실천해 볼 계획이다.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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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고, 다음에 혹시 한 번 더 보내주면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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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집, 친구, 소통 할 수 있는 핸드폰이 없으니 지내는 동안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 좋았고, 내 안의 나를 발견 할 수 있는 에니어그램을 접했던 것도 좋았다. 얼음땡이나 찰칵찰칵 같은 게임 프로그램을 하면서 실컷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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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본 연극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나를 보고 세상을 본 느낌이다. 권위에 복종하고 분노를 쌓아오며 힘들게 살다가, 짧은 연극 속에서나마 다소 위로 받는 느낌이다. 에니어그램을 하면서,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내 자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가에 책상 하나 두고 새소리 들으며 혼자 보냈던 시간이 가장 좋았다. 휴대폰이 없어 첫날은 알람 없이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잠을 설쳤지만, 둘째날은 편안하게 잘 잤다. 나를 구속하는 게 '독방' 이 아니라 소통을 위해 필요하다고 그렇게 찬양 하던 '휴대폰' 이라는 게 아이러니하다. 시설이나 음식도 최고이다. 고기가 없는, 지금처럼 정갈한 식사가 더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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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조용한 곳에 위치한 행복공장 수련원 ‘내안의 감옥’과 개인 방, 묵언 자체만으로도 많이 정화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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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쭉 뻗고 듣는 강의가 새롭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묵언하면서 음식을 먹으니 음식 고유의 맛이 느껴졌다. 집에 돌아가서도 실천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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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점도 많았을 텐데 잘 쉬었다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친정집이라 생각해주시고 언제든지 지나가는 길에 들러 꽃씨도 뿌려주시고 잔디도 밞아주셔요.
살아가면서 일년안에 한번쯤은 이곳이 생각날 거라 믿습니다.

생각 나시면 꼭 다시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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